지난 글에서 영유 졸업 후 리딩 실력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아이의 현재 레벨보다 낮은 AR 지수의 책들을 다독시키기, 엄마와 같이 읽거나, 음원으로 시작하기, 단어는 엄마가 미리 알아둬서 흐름을 끊지 않기, AR 퀴즈(Renaissance Accelerated Reader)를 풀리거나 후속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즐거운 원서 리딩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방법이었다.막상 이런 방법을 취하면서도 자신은 없었다. 해당 글에서도 밝혔지만 나는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지 않는 선행을 하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기에 아이가 원치 않는 책을 억지로 읽히진 않고 있고, 따라서 다독이라 해봤자 월 단위로 평균내면 하루 1권도 못 읽는 날이 허다했기 때문이다. 특히 본인 레벨보다 낮은 책을 읽히는 방법론에 대해서..